음파음파/식사를했어요(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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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구] 오봉마차
동생이랑 나랑 둘 다 일을 다닐때엔 둘 다 5시즈음 퇴근을 해서 차타고 집에 오면 5시 30분 이내였다. 그래서 해떠있는 시간에 저녁먹고도 카페갔다가 집에와도 8시가 안되어서 진짜 워라밸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했었다. 집근처 파스타집이 생겨서 가봤었는데 꽤나 맛도 있었고 오히려 메뉴가 그리 많지 않아서 음식이 빨리 나왔었다. 인테리어가 보기드문 곳이어서 사진찍고 놀다보니 음식도 나오고 시킨 음식 모두 맛있게 먹었다. -근처 인근 도로 주차가능
2020.07.14 -
[부산/수영구] 국수명가
동생이랑 수영 근처까지 갔다가 국수명가가 맛집이라고 해서 가게 되었다. 국수를 못먹는 동생은 칼국수를 시켰고, 나는 비빔국수를 시킨것 같다. 가게 바로 앞에는 주차하기가 너무 까다로워서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었다. 보리밥이 조금 같이 나왔는데 저게 진짜 별미였다. 최고최고. 사람도 엄청 많았고, 맛집 다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다 못먹고 조금은 남기고 나온 것 같다. -주차가능하나 많이 어려움
2020.07.03 -
[경남/진해구] 경성코바레 진해점
친구집에 장난감이랑 모빌 받으러 갔다가, 근처에 경성코바레를 안가봤다고 해서 같이 나섰다. 난 동생이랑 밤에 와본적이 있어서 낯설지는 않았다. 그래도 식사를 하러 가는건 처음이었기에 두근두근! 친구는 로제파스타, 나는 토마토파스타를 시켰는데 양이 1.5인분 수준이다.. 난 임신부여서 덜 먹혔다 치더라도 친구도 남길 정도였다. 그리고 경성코바레에서는 디저트까지 먹을 수가 있어서 바깥 풍경이 보이는 테라스쪽에 나가서 미숫가루팥빙수를 먹었다. 나혼자 다먹었다...(미숫가루팥빙수 12,000원) 테라스쪽에서는 뒤쪽 바다까지 보여서 배산임수의 지형이 너무 좋았다. -주차가능 -테라스 노키즈존
2020.07.03 -
[부산/강서구] 홍쉐프
회사 동료들이랑 갔던 수제버거 집인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 ㅠㅠ 수제버거 뿐만 아니라 파스타 및 고르곤졸라 피자도 맛있었음!
2020.06.30 -
[부산/부산진구] 수북
약 3년전 사진이므로 메뉴가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보고 메뉴 참고하여 주세요~
2020.06.29 -
[부산/기장군] 연화당
겨울에 갔던 터라 시즌음료인 '딸기라떼'도 있었던 것 같다. 메뉴판 다시 보니 '군고구마'도 있네 ㅋㅋ귀여워라. 인스타에서도 그렇고 꽤나 유명한 카페인데 카페 안의 소품들이 눈길가게 만든다. 카페 내부에 큰 개가 있어서 ㅠㅠ 우리 자매에겐 진입장벽이었지만 사장님들이 지나갈 수 있게 막아주셔서 그나마 잘 갔다올 수 있었다.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