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음파/식사를했어요(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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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군] 장씨해녀집
원래는 기장에 해물라면이 유명한곳이 있대서 갔는데 그곳이 영업을 안해서 찾아간 곳이 '장씨해녀집' 블로그상에서도 유명하고, 인스타에서도 꽤나 유명한 곳이라 갔는데 다채로운 해산물들이 많아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곳이었다.
2020.06.22 -
[부산/수영구] 원더스
ㅋㅋㅋㅋ카메라 필터 엄청 세게 넣었었네. 광안리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햇살 따스한 날 브런치 먹은 날
2020.06.22 -
[부산/사하구] 너랑나랑분식
신랑이 추천해서 동생이랑 갔다 온 곳. 주차하는게 매우! 어렵지만! 주말이라 동아대(하단캠) 앞에 영업을 안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주차는 잘 했고, 모처럼 분식집 직접 가서 먹었던 날이었다. 라면국밥, 떡볶이, 김밥(2인분), 순대, 특라면(1.5인분 정도) 을 시켜서 3명이서 나눠 먹었는데 결국 조금은 남기고 왔다. 김밥은 다 먹었고 순대랑 떡볶이는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기는게 아쉽고 죄송한 마음. 학교 앞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빨리 나오고 주말에 집에서 라면 먹는 느낌이라 집밥 같은 느낌
2020.06.21 -
[부산/강서구] 대마등
서울에서 소중한 친구가 내려왔기에 강서구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갈삼구이를 대접해보았다. 크~ 연기마저 맛있게 찍혔네 ㅋㅋㅋㅋ 볶음밥까지 훌륭했다.
2020.06.15 -
[서울/마포구] 광합성카페
3년 전부터 핫했던 망원동 가서 브런치 먹었던게 너무 기억에 생생한데 ㅠㅠ 이제 어렵겠지
2020.06.10 -
[부산/부산진구] 마녀마라집
동생 중고차 알아보러 연산동 갔다가 마라탕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 검색해서 온 곳이었는데 대만족이었다. 토핑은 개별 주문이 가능하였고, 언제나 배신감을 느끼지만 혹시나 싶어 마라샹궈를 먹어보았다. 그래도 크게 나쁘지 않았어서 쿠폰도 받아오고 또 가고 싶다!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