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나(188)
-
[데이트] 결혼기념일(231110)
5번째 결혼기념일명지 고루도에서 맛있는 밥 먹고김해 큰 물고기가 있는 카페에 앞에서 4살 아들이 찍어줬다.. 기억 좀 해주라 쩜
2024.11.15 -
신혼여행 출발(181110)
부산에서 예식을 올리고 17시쯤 에어부산을 타고 김포로와서, 공항철도등을 이용해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왔다.아마 내 기억에 23시 50분 비행기였던것 같다.먼저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말을 빌려 ㅋㅋㅋ 머리감고 샤워하고 화장도 지우고 김해공항에 갔던 기억이 있다.우리 두사람 모두 피로연이나 뒷풀이가 없어서 가능했던 일정같다..ㅋㅋㅋㅋ고단한 길고 긴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한국 사람이니까 라면!여권챙겼고요~티켓 챙겼고요~ 두바이 경유해서 최종 목적지 프라하로 가는 것이다.23시 50분 두바이행 고고!실감난다!우리 부부의 첫 해외여행=신혼여행=프라하 크... 기나긴 비행을 시작해보자!
2024.11.15 -
스테이크 요리
찹스테이크에 스테이크크림파스타~또 먹고싶다 찹찹
2024.11.15 -
[D-DAY] 181110 우리의 결혼식(2)
주례없는 결혼식성혼선언문 낭독순서는 뒤죽박죽이지만 나는 다 기억나는듯한 이 느낌 ㅎㅎ
2024.11.15 -
[D-DAY] 181110 우리의 결혼식(1)
2018.11.10 결혼식 당일의 모습들을 사진가 함께 다시 기억해보겠습니다 :)2월부터 예약한 홀과 그 시간!ㅋㅋㅋㅋㅋ넵 감사욤ㅎㅎ..리허설 메이크업 까지 받았었지만 그때의 메이크업 담당자님은그만두셔서..그때 보조로 계셨던 분이 와주셔서 다행이었다!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왔을때 한컷이때 오빠가 정말 정말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어서 내가 다 부끄러웠다 >하객 입장 전 홀에서 사진을 찍고신부대기실에서도 사진을 찍고공주놀이 하고당시 겨울 예식이어서 어깨 장식을 대기실과 본식용으로 나누어 사진을 찍었다.이땐 몰랐지..저 베일이..본식때 어떤..일을 만들어줄지엄마와도 한컷먼훗날 내 여동생도 결혼을 했지만저때 엄마의 헤어스타일은 ㅠㅠ 너무 올드해보였다.아빠와 신부 입장 전 평생 나는 못느낄 감정이지만아빠는 시원 섭..
2024.07.12 -
장모님을 위해 고기반찬을 만드는 사위
친정에 가기 전 남편이 센스있게(?) 엄마한테 뭘 드시고 싶으시냐 물었는데양념고기를 다 말씀하셨다.. 손자를 생각해서 간장고기와.. 본인이 드시고 싶은 ㅋㅋㅋㅋ 빨간 양념의 고기까지.. 그래도 언제나 사위는 그렇듯이 해내었다 호호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