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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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임신일기] 2020.1월 (9주4일~13주6일)
심장뛰는 소리 들으러 갔던 날 ㅠㅠ 너무나 건강히 있어준 우리 복덩이 고마워 ㅠㅠ 등치기하는 복덩이 ㅠㅠ 초음파 편집도 하고 하.. 진짜 아기 덕질하는 이 기분 2020.01.26 사촌오빠가 선물해준 복덩이 옷과 손싸개 ㅠㅠ 이제 내 선물보다 복덩이 선물 들어오는게 신기하고 너무너무 고마운 요즘이닷
2020.02.04 -
[평창] 2018 평창올림픽 (180217)
우리나라에서 언제 동계올림픽이 열리겠냐며 설날 연휴 이용해서 동생과 신랑과 함께 갔던 평창올림픽 지인짜! 재밌었다 그냥 그 수많은 외국인들과 전세계인의 축제에 함께 있다는 그 느낌 그리고 그런 경험을 함께해준 가족들이 너무 고맙당 ㅎㅎ 2년전을 회상하며 #180217
2020.02.04 -
[복덩이 임신일기] 2019.12월 (5주~9주3일)
회사 친구이자 인생 짱친이 된 친구가 내 임신 소식을 듣더니 선물해준 아기 양말과 영양제다. 눈에 잘 띄는곳에 놔두면 건강한 아기가 찾아온다는 얘기를 듣고 계속 보게 된다. 2019.12.06 아기집 보고 엄청 흥분했던 날. 그리고 진짜 임산부가 되었던 날 병원에서 한참을 안나가고 오빠한테 아기집 사진 바로 보내줘땅 히히 - 2019.12.09 부산시 강서구에서는 보건소에 임신확인서를 들고 가면은 임신축하선물을 준다 임산부 뱃지 / 핑크라이트 발신기(지하철 임산부석에 안내음 송출가능케 하는 기구) / 엽산제 / 부엉이가방 차량용 임산부 마크 그리고 임산부 기초 검사도 무료로 했다~ 피검사로 이루어 지는 거라서 딱히 준비할 것도 없었다. 그 후에 다녀보니 ㅋㅋㅋ..임산부 전용 주차석이 그리 없는데? 이게 ..
2020.01.11 -
[복덩이 임신일기] 2019.11월 (1주~5주)
11.21 임테기 두 줄 확인날 신기하게 생리예정일(13일)이 일주일 지나고 보였다. 현재 둘째 임신중인 두 친구가 맞다했다. 혜경이가 병원가보라해서 택시타고 갔는데 오션시티 산부인과가니 목요일 오전진료란다... 다시 택시타고 집와서 '안되겠다! 개금가자!'하는 맘으로 갔고, 5시에 간신히 도착하여 질 초음파하니 아직 집이 안보이는 극초기 그래서 피검사하고ㅠ.ㅠ 조금 실망하고 생선 큰거 먹지말라해서 꼭 기억하고 집에왔다. 이제 엽산 열심히 먹으랬다... 11.22 오전중에 피검사 결과 전화준다했는데 감감무소식... 혼자 발 동동거리는데 혜경이가 반차로 스타필드서 만나자해서 혼자 해물칼국수 얼큰하게 먹고 윤서랑 장난감 한참구경... 키카도 잠시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임신은 맞지만 호르몬 수치가 조금 낮..
2020.01.11 -
올해도 어김없이(191231)
저금통에 남아도는 동전들을 모아서 매년 연말에 바꾸곤 하는데 올해는 신랑 덕분에 꽤나 쏠쏠하게 모았다 그새 다 쓴듯.. 안녕 2020!?
2020.01.11 -
[군산] 군산여행(2) (170115)
추운걸 싫어하는 나인데도 좋은 여행의 기억은 대부분 겨울인것 같다 ㅋㅋ 군산에 늦게 도착했지만 그래도 낮에 따뜻한 햇살에 기차마을에서 놀고 온 기억이 무려 2년전 워메..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