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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풀빌라 펜션 여행(201218~201219)
신랑이 이틀 쉬게 되면서 육아로 지친 나에게 풀빌라 펜션 선물을 해줬다! 코로나 시국이라 걱정이되었는데 ㅠ_ㅠ 잘 알아봤다고 하면서 거제의 다른 식당은 들리지않고 펜션에서 물놀이만 하고 고기먹고 왔다 ㅎㅎ 아기도 목튜브로 수영했었는데 진짜 재밌어하는것보고 또 오고 싶어졌다.
2021.05.03 -
[전주] 한옥마을(180415)
4월인데 한복입어서 그런지 엄청 덥게 느껴졌던 날. 전주를 좋아하던 내가 드디어 남친과 같이 갔다왔었다 ㅎㅎ
2021.05.03 -
191101
고생많았다!
2021.04.26 -
퇴사선물
너무 많은 갑질과 마음고생으로 퇴사하는 날 퇴근길에 꼭 나를 위한 꽃을 사줘야지 싶었는데 너무 예쁜 동생이 나에게 또 꽃을 선물해줘서 마음이 풍성해지는 날들이었다. 진짜 개같은 회사였지만 ㅋㅋㅋ ㄷㅎㅇㅌ 진짜 망하길 또 바라고있다.
2021.04.26 -
[이벤트] <함께라는걸 기억해> 책 이벤트
*이 책은 아울북에서 광고 및 협찬입니다* 아울북에서 엄마 마음 그림책 읽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읽게되었다. 육아 우울과 스트레스로 7개월부터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도 사실 마냥 편하고 좋은것만은 아니었는데 아기가 조금이라도 크게 되면은 이 책을 매일 읽어주며 우린 항상 함께라는걸 꼭 얘기해주고싶다.
2021.04.26 -
[세림] 2개월(2020.09.20~2020.10.19)
#63일 부산 강서구에서는 북스타트사업으로 아이들한테 책을 무료로 주고있는데 나도 신청해서 받았다! 부산 강서 기적의도서관(명지 오션시티 소재)에서 수령해왔는데 9개월인 지금도 세림이는 엄청 잘보고있다..허허 #65일 벌써 손목이 아프다. ㅠㅠ 그래서 유모차를 바로 샀음 호호... 쿠팡으로 주문했지만 너무 만족한다! #66일 신생아때부터 발을 턱턱 어딘가 올리고 자던 이 아기는 9개월인 지금도 그런다..허허허허 #67일 신랑이 아기 봐주는 사이 성장앨범 찾아왔다. 그사이 참 많이 컸다 ㅠㅠ 산후 검진도 갔다고 왔었는데 회복도 잘 되고 있다고 했었음! #68일 소중한 친구의 생일 날, 2020년생 아기들이 만났다. 6개월 차이가 이리 크다니. 1월 초에 태어난 친구 아기는 벌써 걷고 다니는게 너무 신기하다..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