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선물
2021. 4. 26. 23:07ㆍ지극히개인적인/사소한척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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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갑질과 마음고생으로 퇴사하는 날 퇴근길에 꼭 나를 위한 꽃을 사줘야지 싶었는데
너무 예쁜 동생이 나에게 또 꽃을 선물해줘서 마음이 풍성해지는 날들이었다.
진짜 개같은 회사였지만 ㅋㅋㅋ ㄷㅎㅇㅌ 진짜 망하길 또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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