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음파/식사를했어요(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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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구] 한그루양과점
부산 강서구 포스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생긴 카페인데 순전히 팬케이크때문에 갔다 맛있기도 했는데 저 날이 엄청 추웠던 탓에 카페에서도 추웠던 기억이 가득하네. 딸기 음료도 맛있었고, 사태가 좀 잠잠해지면 또 가봐야지
2020.03.07 -
[부산/기장군] 바릇
퇴사하고도 여전히 좋은 인연으로 유지되는 예쁜 동생들은 ㅋㅋㅋ기꺼이 나를 위해 반차를 써주었고 난 그들과 함께 기장의 '바릇' 식당에 왔다. 바릇 앞에 있는 전망대? 같은 곳에서 찍은 기장바다가 너무 속시원하니 좋았다. 생각보다 육전이 너무 맛있었고, 여자 3명이서 갔지만 ㅋㅋㅋㅋ 육전+꼬막+꼬막비빔밥 세트 먹고 꼬막비빔밥 1인을 더 추가로 먹었는데 다음에 2명이서 가게 된다면 1인상 2개+육전 작은거 시키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다~ 웨이팅이 기본인 곳이라 조금 기다리긴했지만 기장 앞바다 보면서 수다떨고 하니 금방이었던듯
2020.03.04 -
[부산/강서구] 몽도르 카페
회사 다닐때 회사 동생이랑 나란히 반차쓰고 점심으로 초밥먹고 왔던 곳인데 그새 약 2년이 다되어가네 ㅠㅠ 둘다 퇴사했지만 좋은 인연으로 오래 남아주고 있는 이쁜 동생 ㅠ.ㅠ 몽도르 한번 더 데리고 가야겠당~
2020.03.04 -
[부산/강서구] 고구려짬뽕
매운거 좋아하는 동생과 갑자기 가게 된 짬뽕집 ㅋㅋㅋ 한창 이때 다이어트 중이어서 짬뽕밥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크림새우 시킴^.^ 근데 진짜 맛있었다 ㅠ ㅠ 강서구 살면서 맛집이 많아서 의외로 놀라는 중
2020.03.03 -
[부산/강서구] 소고기집 박군(명지점)
육회 먹고 싶어서 동생이랑 갔던 곳인데 지금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는 가게 ㅠㅠ
2020.02.25 -
[부산/기장군] 클라임타워(Climb Tower)
햇살은 봄햇살같던 수요일에 반차써준 예쁜 동생들과 함께 기장 갔다왔다. 밥도 맛있는것 먹고 밥집 근처에 있던 클라임타워가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도 먹고. 보기에 딸기 크로와상이 비주얼숔숔숔 이어서 골랐는데 뭐.. 막!!!!!!!!!그렇게 강추까진 아닌것같당 ㅎㅎ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고소한걸 시켰는데도 산미가 있어서 의외로 목넘김도 좋고 맛있게 먹었당 잠도 솔솔 올뻔했는데 끊임없는 수다로 하루 재밌게 보내고 온듯 다음에 오빠랑..이제 복덩이랑 가야하나...허허....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