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음파/식사를했어요(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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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진구] 도시농가코페 도코
서면 한복판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당 ㅎㅎ 지금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서 블로깅해봄
2020.04.10 -
[부산/북구] 트레몬토710
뭐 역시나 우연치않게 찾은 카페였지만 여기 주차하는 곳 근처에 보면 토끼를 진짜 기르고 있다. 그래서 카페 내부에서 먹을때에도 토끼 그림이 있는 홀더를 주셨던듯^.^
2020.04.04 -
[부산/강서구] 라비앙로즈
동생이 브런치 먹고 싶다해서 집근처로 검색한 곳인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잘 먹었던 곳.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피아노와 벽난로(진짜 불은 없는)가 있는 고풍적인 거실의 모습에서 먹는 느낌이었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믿음도 갔고 청포도 에이드 같은 경우에 청포도 알이 많아서 건저먹는게 행복했던 순간들. -주문메뉴: 콥샐러드 / 과일프레니토스트 8조각
2020.03.31 -
[부산/강서구] 카페 젠
부산 경전철 대사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젠' 건물은 루프탑까지 포함하여 카페 총 3층의 규모를 자랑하지만 좌석이 그리 많은 느낌은 아니었다. 와플이 꽤나 맛있었고, 음료는 못찍었네. 루프탑이어서 큰 기대하고 올라갔는데 ㅋㅋㅋㅋㅋㅋ 오션뷰, 리버뷰를 뒤 잇는 '공단뷰' .... 그리고 비행기 엄청 날아 다닌다. 여기는 카페 내의 자체 주차장이 있는데, 차단바 진짜 더럽게 안올려준다. 실내에서 안보이는걸까. 주차때문에 입구에서부터 기분이 별로였는데 공단뷰랑 공군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에 신기해서 금새 잊었던 것 같기는 하다.
2020.03.24 -
[부산/강서구] 호정당
친구가 놀러와줬을때 찍었던 것 같은데 진짜 여기는 믿고가는곳 ㅠㅠ 여전히 잘되어서 좋고 배달도 가능하던데 배달로 하면 그 맛이 안사는것 같은 내 생각에 아직 안시켜먹었지만 파스타 땡기는 날에 또 가봐야지
2020.03.16 -
[부산/중구] 하이도죠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게가 있어서 뭔가 반갑긴하다. 여전히 맛집이었으면 좋겠당 ㅋㅋ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