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군] 바릇
2020. 3. 4. 20:04ㆍ음파음파/식사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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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도 여전히 좋은 인연으로 유지되는 예쁜 동생들은 ㅋㅋㅋ기꺼이 나를 위해 반차를 써주었고
난 그들과 함께 기장의 '바릇' 식당에 왔다.
바릇 앞에 있는 전망대? 같은 곳에서 찍은 기장바다가 너무 속시원하니 좋았다.
생각보다 육전이 너무 맛있었고, 여자 3명이서 갔지만 ㅋㅋㅋㅋ 육전+꼬막+꼬막비빔밥 세트 먹고 꼬막비빔밥 1인을 더 추가로 먹었는데 다음에 2명이서 가게 된다면 1인상 2개+육전 작은거 시키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다~
웨이팅이 기본인 곳이라 조금 기다리긴했지만 기장 앞바다 보면서 수다떨고 하니 금방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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