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구] 라비앙로즈

2020. 3. 31. 00:04음파음파/식사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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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동생이 브런치 먹고 싶다해서 집근처로 검색한 곳인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잘 먹었던 곳.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피아노와 벽난로(진짜 불은 없는)가 있는 고풍적인 거실의 모습에서 먹는 느낌이었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믿음도 갔고 청포도 에이드 같은 경우에 청포도 알이 많아서 건저먹는게 행복했던 순간들.

-주문메뉴: 콥샐러드 / 과일프레니토스트 8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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