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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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 10일(200729)
ㅠㅠ 우리 아가 진짜 작았네. 개금미래여성병원에서 출산을 하고 조리원까지 계약을 하면은 본아트 촬영을 무료로 해준다. 그러나 난 월요일 출산을 해서 ㅠㅠ 일주일도 더 지나서 본아트와 태어난 다음날 촬영을 겸사겸사 같이했다! 태열이 올라와있었지만 촬영 직전까지 로션 듬뿍 발라주고 세림아 눈뜨고 있자~ 라고 엄청 간절하게 빌었는데 다행히 눈 떠 있어준 우리 세림이 ㅇ_ㅇ 저때만 생각하면 울컥하네 ㅠㅠ
2021.01.10 -
[광주] 1913송정역시장(171231)
감기 심하게 걸린 남친이 그래도 17년의 마지막 날을 이리 보낼 수 없다며 데리고 와준 송정역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거없음..
2021.01.10 -
[전남/장성군] 전주전통식당
광주에서 장성까지 시간은 얼마 안걸렸었는데 눈뜨자마자 꼭 여길 데리고 오고 싶었다는 신랑(남친)이랑 왔던 기억이 있다. 더덕구이가 씁쓸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
2021.01.10 -
부산에서 보기 드문 눈
부산에서 몇 년만에 이렇게 도로에 눈이 쌓이는걸 본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눈이 왔다. 신랑은 이리 추운날 여수로 출장을 갔는데... 철없는 엄마는 아기를 안고서 첫 눈을 구경시켜주고 있었다. 또 언제 눈을 볼 수 있으려나..낄낄
2021.01.10 -
정인아 미안해, 진정서 보내고 옴
무슨말이 필요할까. 그저 어른으로써 제때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해본다. 부디 엄벌을 내려주소서.
2021.01.10 -
우등생을 위한 시리즈
이 책 엄청 유용한것 같다! 우등생을 위한 103가지 어원 이야기를 읽었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른 책들도 사려고 목록 찍어둔 것!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