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미래여성산후조리원은 매주 화,목 오후12:30~14:30분까지 2시간동안 모자동실 시간이다. (모자동실: 엄마와 아이가 엄마가 몸조리하고 있는 조리원의 방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것) 첫 모자동실이었는데 응아를 해서 기저귀도 갈고 식겁했다... 수유콜 받고 수유실에서 볼땐 그저 순한 아기인 줄 알았는데 이미 아기 본인은 열심히 성장하고 먹고 자고 싸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태열로 볼이 붉은 세림이 ㅠㅠ 쁘리마쥬 세럼을 발라줘서 좀 가라앉나? 싶었다. 너무 비싸..쁘리마쥬 집에 오고나니 그닥 효과 못본것 같아서 추가구매는 하지 않았다. 제대 탈락도 조리원에서 한 우리 세림이~ 엄마가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탯줄도장 만들어줄게! youtu.be/k68EOh9aox0

갑자기 당일치기로 여수 여행갔다가 최고로 잊지 못할것은 카트를 탔다는 것이다. 여수 오동도를 걷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카트 경기장은 바닷가 근처에 있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다. 다음엔 ㅎㅎ 아기와 함께 여수에서 1박이상 하고 싶다!

어머님이 주신 각종 재료로 일요일 저녁 떡볶이를 지이인짜 맛있게 먹었었당!

우연히 발견하게 된것. 저기 유튜브 탭에서 스피커 모양을 누르면 이렇게 음소거가 됨 그럼 굳~이 유튜브 창에 안가도 음소거가 됨 ㅋㅋㅋ

동생네 커플이랑 함께 갔던 곳인데 양도 많고 음식도 맛있었어서 꼭 올려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곳이다. 신호공원 근처에 건물 통째로가 동해수산인데 집에서 먹을 수 있게 손질해달라고 하면은 손질도 다 해주는 곳이다! 예약 / 주차 / 포장

10월 말쯤 내가 정오의희망곡 미니로 보낸 정답이 당첨되었단다. 근데 이걸 12월에 알았다(?) 그리고 선물은 12월 말에 왔다. 신랑과 동생은 쿠키 언제 오냐고 물었었는데 그래서 난 자신있게 내년에 온다고 했는데 올해를 일주일 남기고 왔다. 내가 당첨이 된 줄 몰랐기 때문에 더 반가웠긴하지만 ㅋㅋ생각보다 쿠키세트가 너무 풍성해서 좋다. 미성식품 쿠키세트 잘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