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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책
머문 자리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항상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다. 타인 앞에 좋은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주위에는 옷에 달려 있는 단추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실밥 같은 사람도 있는데, 가령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게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2010.08.11 -
위풍당당 개청춘
위풍당당 개청춘 지은이 유재인 출판사 이순 출간일 장르 책 속으로 나의 평가 가볍게 읽으려고 했는데 ㅋㅋㅋ 공무원보다...공기업 다녀지고 싶어졌고 꿈도 좀 ...많이 아니 여러개 잡고 싶어졌어!
2010.08.08 -
위풍당당 개청춘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니까 미래에 집착 말고 현재에 소신을 갖고 살자 하지만 표현 안 한다고 감정이 없는 건 아니다. 내가 받고 싶은 걸 가진 사람이 아니라 내가 나눠 주고 싶은게 많은 사람을 만나야지.
2010.08.08 -
네가 너무 좋아
사진 어쩔까 물어보니 ㅋㅋㅋㅋㅋㅋ 언냐 웃으라고 찍었대 ㅠㅠㅠㅠㅠㅠ아 귀엽다
2010.08.04 -
연애를 인터뷰하다
연애를 인터뷰하다 지은이 이동준 출판사 웅진윙스 출간일 장르 책 속으로 나의 평가 하아 이럴수도 있는데 가슴에 와닿는 대사가 많았던 책
2010.08.04 -
[마취가 덜풀린 개] ㅠㅠ 불쌍해요
8월 2일 월요일 부산의 한 지하상가에 사람이 둘러 있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하이킥에 나왔던 '히릿' 크기 정도 되는 개가 누워 있는거였습니다. 지나가던 길에 무슨 일인가 싶어 보았습니다. 주인이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사람들은 각자 들고 있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만..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