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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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 트레몬토710
뭐 역시나 우연치않게 찾은 카페였지만 여기 주차하는 곳 근처에 보면 토끼를 진짜 기르고 있다. 그래서 카페 내부에서 먹을때에도 토끼 그림이 있는 홀더를 주셨던듯^.^
2020.04.04 -
180522 친구랑 전주여행
소중한 친구랑 갔던 전주여행. 왜 다들 그리 한복 입고 다니나 했는데 막상 한복입고 전주한옥마을을 누벼보니 사진도 너무 이쁘고 뭔가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기분이다. 자꾸 변해가는 한옥마을이 아쉽지만 그래도 또 여행가보고 싶은 한옥마을 ㅠㅠ
2020.03.31 -
[부산/강서구] 라비앙로즈
동생이 브런치 먹고 싶다해서 집근처로 검색한 곳인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잘 먹었던 곳.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피아노와 벽난로(진짜 불은 없는)가 있는 고풍적인 거실의 모습에서 먹는 느낌이었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믿음도 갔고 청포도 에이드 같은 경우에 청포도 알이 많아서 건저먹는게 행복했던 순간들. -주문메뉴: 콥샐러드 / 과일프레니토스트 8조각
2020.03.31 -
[데이트] 초량동 저녁 데이트
우아 우리 진짜 열심히 데이트 하고 다녔네~ 초량 이바구길 저녁에 와보니 부산의 야경에 흠뻑 빠졌었던 날들이 있었지!
2020.03.27 -
[출산준비] 출산준비(3월)
당근마켓에서 인근 동네에서 무료나눔 받은 아기욕조 활동하는 카페에서 무료나눔으로 받은 끌라미엘 밀착 아기띠 새삼스레 이렇게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니 실감나네~ 울엄마가 만들어주신 복덩이 턱받이 ㅠㅠ 왜이리 작아 ㅠㅠ 넘 귀엽고 소듕하다 진짜
2020.03.27 -
[부산/강서구] 카페 젠
부산 경전철 대사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젠' 건물은 루프탑까지 포함하여 카페 총 3층의 규모를 자랑하지만 좌석이 그리 많은 느낌은 아니었다. 와플이 꽤나 맛있었고, 음료는 못찍었네. 루프탑이어서 큰 기대하고 올라갔는데 ㅋㅋㅋㅋㅋㅋ 오션뷰, 리버뷰를 뒤 잇는 '공단뷰' .... 그리고 비행기 엄청 날아 다닌다. 여기는 카페 내의 자체 주차장이 있는데, 차단바 진짜 더럽게 안올려준다. 실내에서 안보이는걸까. 주차때문에 입구에서부터 기분이 별로였는데 공단뷰랑 공군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에 신기해서 금새 잊었던 것 같기는 하다.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