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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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6
잊을 수 없는 날. 1. 신랑 생일 2. 웨딩촬영 하는 날 (스튜디오) - 일부러 신랑 생일에 촬영날짜를 고집했고, 신랑 생일 선물(만원짜리 계란한판)도 스튜디오 촬영때 깜짝 이벤트로 선물해줬다. 아침 첫 타임이라 화장하고 나서 찍었던 것 같은데 비아스튜디오에서의 좋은 느낌이 너무 감사했다. 촬영에 맞추어서 미리 예약해놓은 도시락도 잘 도착해서 작가님과 플래너님께서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기억 가득한 이 날. 진짜 행복했다.
2020.03.24 -
[데이트] 감바스
카테고리(게시판) 한참 고민하다가 같이 살기 전이라서 데이트로 올려본당 요즘은 왜 감바스 이런거 안해주시나~?
2020.03.24 -
[복덩이 임신일기] 2020.3월(18주1일~22주3일)
19w5d. (19주5일) 이제 배가 제법 나오고 잠잘때도 티가 난다. 물론 태동도 느껴지고. 코로나19로 인해서 부모님은 배 많이 나왔니~? 몸은 어떻니~? 전화와 메시지로 자주 물으셔서 찍어봤는데 확실히 내가 봐도 이제 티가 많이 난다. 복덩아 얼른 코로나19 가 많이 잠잠해져서 할머니할부지랑 좀 만나봤으면 좋겠다 그치~ 20w1d (20주1일) 태교다운 태교를 처음 해보는 것 같아서 괜시리 미안해지던 날. 동생이 임신 축하 선물로 줬던 '엄마의 시간' 컬러링북을 이제서야 펼쳐보았다. 뭐가 그리 바빴는지 색연필도 48색으로 정성스레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해보고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데 괜히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하루에 1p씩 색칠해줄게 복덩아~ 우리 함께 태교하자 사랑해 -색연필 구매 링크 : htt..
2020.03.16 -
[부산/강서구] 호정당
친구가 놀러와줬을때 찍었던 것 같은데 진짜 여기는 믿고가는곳 ㅠㅠ 여전히 잘되어서 좋고 배달도 가능하던데 배달로 하면 그 맛이 안사는것 같은 내 생각에 아직 안시켜먹었지만 파스타 땡기는 날에 또 가봐야지
2020.03.16 -
[데이트] 차 안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사진 오빠 머리 한가닥 뭐지 ㅋㅋㅋ넘 귀엽당 내사진은 부산항대교 올라가면서 창문열고 찍었던것 같은데 오빠 도찰은 틈틈히 한것같넹 ㅋㅋㅋ
2020.03.12 -
[부산/사상구] 냉정비빔돼지
비빔돼지가 뭔지 한참 고민하다가 들어간 곳인데 신랑 표현으로는 짜글이같네~~ 라고 하더군. 쌈도 나오고 된장찌개도 나오고 밥도 엄청 많이 주셔서 남기고 나온게 죄송할 지경이었다. 특히나 비빔돼지만 나오나 싶었는데 된장찌개 하나가 나와서 너무나 감사하게 먹었던곳 ㅋㅋㅋ 대학가 앞이라 저렴한 가격이어서 자주 갈 수 있으면 가고싶당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