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 5개월(20.12.20~21.01.19)

2022. 10. 12. 14:29다정하나/초보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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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154일

드디어 5개월 진입!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구나 ㅠㅠ

 

2020.12.23

#157일

기분이 좋은 우리 아기~

 

2020.12.25

#159일

너와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아빠가 일하러 가서 울적한 마음에 ㅠㅠ 큰 결심하고 다대포 드라이브도 하고 오고 육아우울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케익먹고, 케익을 보여주고 힘내보기로!

 

2020.12.29

#163일

역류방지쿠션에 앉아 뭐가 그리 기분 좋은지 밥먹고 있는 나를 씽긋이 바라봐주는 너~

ㅎㅎ 이렇게 이틀 뒤면 우리 세림이도 2살이 된다!

때마침 도착한 이름 도장도 밤늦게 콕 찍어 보았다.

 

2020.12.31

#165일

유연성을 뽐내던 너는 너의 엄지발가락을 챱챱 하고 있었구나!

드디어 너와 새해를 맞이하고, 이유식 준비를 시작했다.

분유를 먹던 아기라 6개월 전에 시작했다.

(요즘은 지침이 바뀌었다!)

 

2021.01.01

#166일

드디어 이유식 시작!

초보 엄마는 또 우당탕탕..ㅠ_ㅠ 쌀가루 안사고 쌀 갈아서 해주려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되었지만 우리 아기 너무 잘먹었다.

아빠는 그렁그렁 엄마는 대감동

 

2021.01.02

#167일

이유식 시작 전

비장한 그와 나

 

2021.01.03

#168일

출산하고 나서 휑한 이마와 ㅋㅋㅋ 100일 사진 찍고나서 까까머리 샘솟는 세윤

이름 개명했어요!!!!! (23년 9월에!)

 

2021.01.04

#169일

도장을 만들었던것이 도착했다.

그러나..ㅋㅋㅋㅋ

2023년 개명을 하는 바람에 이제 못쓰게 되었지만, 소중히 간직할 예정이다.

 

2021.01.06

#171일

머리까지 쏘옥 싸개로 덮어보니 딸마냥 이쁘다 ><

 

#172일

부산에도 눈이왔다!

네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눈일 것 같아

날이 흐린 창밖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친정아버지가 계신 합천에도 눈이 와서

손자 이름을 적어보신 아빠 

오전 이유식 준비!

냠냠 잘 먹구요~

잠깐 티비를 보고 있었나보다 ㅎㅎ

 

#174일

약 일주일간의 쌀 미음을 하고

브로콜리 가루로 새로운 맛을 시작해보았다.

2021.01.09

임신 초기에 친구가 준 선물

거실에 아기 양말이나 신발을 놔두면 건강한 아기가 찾아온다고 해서

받았던 것인데

그 후로 나도 계속 임신 소식이 들리면 ㅎㅎ 똑같이 선물하고 있다.

그리고 딱 맞았다. 저때만 신기고는 더 못신은것 같긴 하지만 ㅠㅠ

 

2021.01.10

작고 단단한 발이 너무 앙증맞았던 시기

 

2021.01.13

양배추미음 밤10시에 동생과 만들었던 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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