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 4개월(2020.11.20~2020.12.19)

2021. 12. 2. 15:21다정하나/초보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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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124일

터미타임 시작했을 무렵이구나 ㅎㅎ

발바닥도 딴딴해보이고 ㅠㅠ 이런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났네 생각해보니 진짜루.

근데 난 이때 너무 힘들었는데 ㅎㅎ

 

2020.11.21

#121일

분홍색 우주복이 너무 예쁜 너+_+

친구가 선물해준 사운드북과 블루래빗 책 ㅋㅋㅋ진짜..무지했다 무지했어 어휴 ㅠㅠ

 

2020.11.22

#126일

우주복 입고 티비보고 있는듯한 저 각도

2020.11.23

#127일

이날은 셀카도 이걸로 끝이었네 ㅠㅠ

 

2020.11.24

#128일

태열로 얼굴이 울긋불긋하지만 행복해 보이네 *_*

 

2020.11.25

#129일

친구가 보내준 사운드북으로 닭과 병아리 소리를 들어 보았어요!

삐약삐약

너무 신기해요!!!

 

끄엥 너무 귀여워 ㅠㅠ

100일 상은 집에서 간소하게 차린터라 꼭 찍어주고 싶었던 100일 스튜디오 상!

누가 곰돌이일까!

2020.11.27

#131일

100일 상은 ㅠㅠㅠ 너무 많이 울어서 결국 다시 찍기로 하고 ㅠㅠ

성장앨범 하길 너무 잘했다!

고생 많았어 우리 애기 ㅠㅠ

 

2020.11.29

#133일

나(=엄마)의 생일이자, 너가 태어나고 함께 맞이하는 첫 생일!

이마 쪽 탈모로 내 사진은 너무 처참했지만 그래도 세식구로써 보내는 첫 생일이라 기뻤다.

 

 

2020.12.02

#136일

신발을 선물받아서 기분좋은 세림이!

 

100일 촬영을 추가로 잘 찍고!

아빠랑 같이 이발을 하러 왔어요!!

배냇머리 밀기 대작전!

자고 일어나면 한번씩 입에서 세림이의 배냇머리가 나오던 시절 ㅋㅋㅋㅋ

내 머리도 너무 많이 빠지고 ㅠ_ㅠ

빠지는 머리 한명이라도 줄이고자 결정!

시원하게 이발 성공!

2020.12.04

#138일

아이 이쁘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자라날 머리는 이쁘게 자라지길!

 

2020.12.05

#139일

품에 안겨 자는 예쁜이 ㅠㅠㅠㅠㅠㅠㅠ

요즘도 한번씩 저렇게 안겨있다ㅠㅠㅠㅠ

 

세림이가 입고 있는 옷은 내가 어릴 때 입던 옷이다. 엄마가 잘 보관해서 주신 옷인데 ㅠㅠ 나도 세림이한테 또 물려줘야지 ㅠㅠ

 

2020.12.06

#140일

아기강아지 같아 진짜 ㅠㅠㅠㅠㅠ

 

2020.12.07

#141일

곤히 잠든 겨울 아기

2020.12.08

#142일

수건을 얼굴에 깔아줬었나보다.

겨울에도 얼굴에 땀이 많이 났던 아기 ㅠㅠ

 

2020.12.10

#144일

드디어 매트를 샀다!

그치만 저 매트는 ㅠㅠ 생각보다 오래 못썼는데, 사용하다가 저 비닐 부분이 뜯겼고 세림이가 입에 ㅠㅠ 넣는 불상사도 발생했었다. 추후 매트를 바꾸는 사진이 또 올라올듯!

 

2020.12.11

#145일

뿌엥 하는 귀여운 아기

 

2020.12.16

#150일

어? 이제 혼자 잡고 먹는다!?

 

2020.12.17

#151일

누가 얘 벌세우는거야...웨이뤠...

 

2020.12.18

#152일

육아로 지치고 우울한 나를 위해 신랑이 급하게 거제도 펜션에 데려가 준 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빌라여서 더 행복했다.

세림이도 물놀이하고 찐행복

 

2020.12.19

#153일

큰 패딩 우주복 마저도 귀여운 *.*

이제 내일부터는 5개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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