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구카페(9)
-
[부산/강서구] 이프리오(IFRIO)
부산 강서구에서 규모가 꽤나 큰 카페인 만큼 좌석도 많고 사람들도 엄청 많은 곳 내가 찍었을 땐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던 터라 사람이 적지만 요즘은 가면 엄청 많더라~
2020.05.13 -
[부산/강서구] 라비앙로즈
동생이 브런치 먹고 싶다해서 집근처로 검색한 곳인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잘 먹었던 곳.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피아노와 벽난로(진짜 불은 없는)가 있는 고풍적인 거실의 모습에서 먹는 느낌이었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믿음도 갔고 청포도 에이드 같은 경우에 청포도 알이 많아서 건저먹는게 행복했던 순간들. -주문메뉴: 콥샐러드 / 과일프레니토스트 8조각
2020.03.31 -
[부산/강서구] 한그루양과점
부산 강서구 포스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생긴 카페인데 순전히 팬케이크때문에 갔다 맛있기도 했는데 저 날이 엄청 추웠던 탓에 카페에서도 추웠던 기억이 가득하네. 딸기 음료도 맛있었고, 사태가 좀 잠잠해지면 또 가봐야지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