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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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너무너무 힘든 8월을 보냈던 나는 나를 위로하고자 책나눔에 있었던 이 책을 골라 집었다. 28살 올해 삼재의 가운데에서 하루하루 쉽지않다고 생각하는 내게 책 제목은 요즘 내가 살아가는 생각과 같았고 책 내용은 그런 나를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글들로 가득했다. 그러고보니 작..
2017.09.10 -
오무라이스 잼잼2
와 진짜 오랜만에 책 기록 남기는구나 ㅠㅠ 웹툰으로 재밌게 봤던 오무라이스 잼잼을 책으로 사서 보고있는데 진짜 유익하다... 밤에 책을 읽는 나로써는 야식을 땡기게 하지만 적절한 에피소드와 리얼하게 그려진!!! 음식과 음식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들이 항상 흥미롭당 ㅎㅎ 얼..
2017.09.03 -
170430
아 문득 이사진보니까 다시 눈썹문신 한번 더 하고싶다 ㅠㅠ
2017.08.27 -
170429 동생이랑 데이트
언제나 나의 자부심인 동생과 데이트했던 그날 명지 국제신도시에서 호호 #170429
2017.08.27 -
170428
아니 이거 실제 제목은.. 95 얼마로 시작해야하는거 아닌가 ㅠ_ㅠ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아버지 나 이렇게 3대가 찍힌 소중한 사진...
2017.08.27 -
우산꽂이
사연이 길지만 적어보겠소.... 저 우산꽂이는 전 회사에서 모델하우스 DP 용 제품으로 직원들에게 나눔을했다가 아무도 안가져갔는데 내가 자주가는 카페에서 똑같은 저 DESIGN 우산꽂이로 쓰는걸보고 내가 냉큼 가져가겠다고 해서 갖고왔다... 괴리감 느껴지는 원룸(복층)/투룸에서 놔두고..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