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이런 여유도 없게 생겼네~ㅋㅋㅋㅋ

임신 초기였어서 그런지 몰라도 내눈엔 왜저리 살쪄보이지

1. 숙소에서 조식먹고나서 찰칵 2. 서귀포 잠수함 : 미리 예약해야함!!! 3. 제주오성 : 오분자기돌솥밥, 오분자기뚝배기 먹음 4. 휴애리 동백꽃축제 : 영업시간 확인 필수 / 휴애리는 사계절 다 다른 축제를 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볼 수 있는듯

취성패를 하러 수영까지 와야하는 나를 위해 따라와서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친 ㅋㅋㅋㅋㅋㅋ 또 3년전 후..

서울에서 소중한 친구가 내려왔기에 강서구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갈삼구이를 대접해보았다. 크~ 연기마저 맛있게 찍혔네 ㅋㅋㅋㅋ 볶음밥까지 훌륭했다.

코로나로 한참 난리일때.. 부산의 다른 지자체에서는 마스크 배부와 손세정제 무료 배부 등 활발할때 강서구는 조용하길래 뭔가 좀 마음이 그랬는데, 뒤늦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배부했다. 신랑과 산책삼아서 명지1동행복센터까지 걸어갔는데 마스크 단 1장....T_T그래 이거라도 어디냐며 감사히 받아오긴 했지만 ㅋㅋㅋㅋ 그 후 재난지원금은 현금으로 5만원 통 크게 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