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싶은 스무살 연애하고싶은 서른살
2011. 9. 5. 23:05ㆍ음파음파/책 읽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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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은 스무살 연애하고 싶은 서른살
화성에서 온 뭐 어쩌고 저쩌고 그 책을 안읽었지만 비슷한 이 느낌.. 근데 이 작가가 남자라서 그런지 엄청 남자 옹호 잘해놨다.
내가 이런거 한번쓰면 이 작가분 어떻게 생각할까?
근데 진짜 큰 수확은 남자는 과제지향적이라고 한다.
그 과제를 달성하고 나면, 또 다른 과제를 찾을때까지 조금은 느슨해진다고 한다. 이때 여자들은 '요즘 내게 왜 이렇게 소홀해?' '왜 내게 이래?' 이런 말들을 한다고 한다..
근데 남자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고 책에서 써놨다
작가한테 욕을 엄청하고 싶다.
남자가 저렇게 행동하는게 왜 당연하다고 결론짓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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