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기담
2011. 8. 21. 01:10ㆍ음파음파/책 읽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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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기담
저 책은 신문광고에서 봤나..
여튼 읽고싶던 책 목록에서 꽤 오래 기다린듯
아이고 앞 책이 너무 무거웠는지 이건 오며가며
간간히 재밌게 읽었다^0^
.....참 .... 사랑하는데 너무 제약이 많았던 당시
이혼도 결혼도 쉽지 않았는데 그런 이야기와 현재 상황을 대조해보면 인권을 찾는다는게 꽤 큰 힘이기도 하다..
여기서 제일 놀라웠던건 친일파 이완용 얘기도 나오고.. 책 제목이 '근대 조선을 뒤흔든 살인사건'인데 ...
맨처음 사건이....... 만 1살짜리 아기의 목과 몸이 잘려져 있는 사건부터 시작됨..아주 흥미진진함...
..근데 이 다음 읽고있는 책도 이 작가가 지었음..
확실히.. 기록이 아니라 민담 이런것도 재밌는게 많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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