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진료를 보고 나와서 내일 유도분만 하자는 얘길 듣자 마자 무조건 맵고 얼큰한거 ...생각하다가 해물탕? 까지 왔다. 집에서 쉬고있던 동생에게 같이 가자고 얘기해서 ㅎㅎ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