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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어느멋진날
후식 자두가 아직도 인상 깊은 곳.
2021.10.19 -
아기 등원 후 카페에서 책 읽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저번주. 따뜻한 고구마라떼와 함께 친구를 기다리면서 카페에서 책을 읽었다. 아기는 어린이집을 3월 부터 가기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카페에서의 독서는 엄두도 못내었었는데 나도 백신 다 맞았고 사람도 없는 자리에 와서 시도해보았다! 이런 여유 진짜 오랜만이다 ㅠㅠ
2021.10.18 -
대패짜파게티
모유수유 끊고 나서 정말 좋았던 것은 밀가루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날의 대패 짜파게티는 정말 지금 또 먹고 싶다..
2021.10.15 -
[데이트] 커플셀카
길거리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10.15 -
191119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임신인줄도 모르고 극초기인데 저 추운 날씨에 잘 다님. 나 또 언제 이렇게 동생이랑 여행다닐 수 있을까 ㅠㅠ
2021.10.14 -
[부산/강서구] 카페 록산
각 블로그 볼때마다 왜 저 아이스크림 있는 브런치를 먹나 했더니, 내가 11시 30분쯤 도착하고 11시 50분쯤 브런치를 시키려 하니까 이미 2가지 메뉴가 품절이었다. 사실상 선택의 폭이 저기로 모여지는듯... 그래도 ㅠㅠ 친구가 회사에서 오는거라 시간이 좀 애매해서 아이스크림 있는 브런치를 시키는게 부담스러웠는데 메뉴 주문 받아주시는 분(아마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시간에 맞추어 음식을 주시겠다고 해서 딱 그 시간에 받았다! 브런치+커피 주문하면은 커피 1잔당 1,000원 할인 *아기의자/기저귀갈이대/주차/2층 일부 노키즈존/1층 예스키즈존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