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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저승편(상)
남편이 연애 하면서 첫 생일선물로 사준 '신과함께 전권' 사실.. 영화가 나온다는 핑계로 안읽고 있다가 남편의 소원 아닌 소원으로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저승편 다 읽고 기록 남길까 하다가 그래도 1권 1권 ㅠㅠ 읽는것에 의의를 두기로 해 리뷰 남겨본다!
2018.09.30 -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부쩍 커피를 많이 마시고 관심있어서 여름 휴가 기간동안 읽었는데 그남자 그여자 처럼 남/여의 사랑이야기에 커피 이야기가 베이스로 깔린 느낌이었다. 2009년도에 나와서 그런가 요즘 시대와 뭔가 안맞거나 읭 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간만에 물 흐르듯이 잘 읽은 책이당!
2018.09.30 -
깔라만시 소주(180928)
화사 열풍을 타고 너무 큰 기대를 했던 나머지 너무 큰 실망마저 같이 한.. 숙취가 없어서 좋긴 했다만 ㅋㅋㅋㅋ 무슨맛으로 먹는거여 ㅠㅠㅠ 요 자리에 달빛포차가 생겼는데!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당 #180928
2018.09.30 -
[데이트] 부산트리축제(남포동)
사람 많아서 꽤나 가기 싫었을 텐데도 부지런히 움직여 주었던 그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더 싫어진 나는 얼른 빠져 나오기로 해따!!!!! 그리고 다시는 안갈듯 #171224 남포동 트리 축제~!
2018.09.30 -
171021 다대포해수욕장
왁 사진 진짜 잘나왔네.. 모이기 힘든 언니들과 함께 다대포 가서 밥먹고 노을지는 황홀한 그 순간을 넋놓고 바라봤던 그날 낮에 일어난 모든 일들에 대하여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171021
2018.09.30 -
거하게 긁음(171021)
안될려면 다 안되는것 같은.. 심야 영화보고 다리 심하게 삐어서 병원갔다가 반깁스하고 주차장 벽 씨게~~ 아주 세게~~~ 긁었... 지금도 이날이 너무 생생하다 긁히는 소리에 놀라서 울고 ㅠ 수리 걱정에 울고 남친은 사고 난줄 알고 놀라고... 그러고.... 다대포 갔다옴..ㅋㅋㅋㅋㅋ나 참나 ..
20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