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영구] 카페 비비드13
2021. 12. 20. 14:54ㆍ음파음파/식사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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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진짜 잊을 수 없는 날인데, 친정에 임신 소식을 알리고 나서 시어머니 모시고 바람쐴 겸 나왔다가 임신했다고 알릴려고 한 날이다!
아니 알린 날이다 ㅋㅋㅋㅋ
더 놀라운것은 시어머니께서 태몽을 꾸셔서 어림짐작 하고 계셨고, 우리가 말할때까지 기다리고 계셨다고 하셨다 호호..
나만 맛있었던 브런치였던 느낌^.^
2021년 현재에도 가게 운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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