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017년 남자친구 생일 여행(2)

2020. 5. 25. 17:05다정하나/경상도 여행

반응형

2017.05.14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찍 잠들었던 우리는 스위트룸에서 야경을 구경할 새도 없이 잤던것 같다.

그나마 아침에 일어나서 드넓게 펼쳐진 저수지와 멀리 보이는 경주월드를 구경했다.

언제 또 힐튼 호텔 와볼 수 있을까!

 

경주가면은 떡갈비 먹어야한다고 내가 주구장창 노래한 덕분에 아점은 '신라회관' 떡갈비쌈밥을 먹었다.

그리고 근처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2잔을 들고서 자전거는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전동스쿠터 같은것을 대여해서 다녔다. 무더운 날씨에 한복 입은 분들이 진짜 예뻤는데 너무 더워보였던건 사실이다.

 

첨성대와 인근 유물, 유적의 현장들을 둘러보고 그렇게 경주 여행 마무으리

 

다시 회상해도 행복하고, 그때의 우리 표정도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다.

반응형

'다정하나 > 경상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2017 여름휴가(2)  (0) 2020.10.09
[거제] 2017 여름휴가(1)  (0) 2020.07.17
[울산] 블루마씨네 자동차극장  (0) 2020.05.25
[경주] 2017년 남자친구 생일 여행(1)  (0) 2020.05.24
[김해] 연지공원  (0)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