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앞두고 본 무지개
2020. 5. 22. 17:12ㆍ지극히개인적인/사소한척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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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6일 앞두고 일요일에 영락공원에 할아버지를 뵙고 오는 길이었다. 노을이 예뻐서 하늘을 보다보니 무지개가 아닌가!
내 눈에만 보이는건가..싶기도 한데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았고, 할아버지가 축복해주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다음날 동생의 차가 폐차될 정도로 고속도로에서 큰 사고가 있었지만 동생은 뼈하나 안부러지고 살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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