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009. 8. 31. 23:05지극히개인적인/나의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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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후가 너무 좋다 +_+

오후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그때

합천과 거창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시원함이 너무 좋은 지금.

창문가에서 바람을 맞기위해(..ㅋㅋㅋ) 서있다가 우연치않게

사상쪽으로 봤는데 노을이 오마이갓.......

노을이 내게 말했당

'히다야 이건 지금 찍어야햄!'

'융!!!'

 

건드림!

 

역시 내 눈만한 카메라는 없는듯.

 

원본

 

너무 짧다.

...... 불처럼....

너무 짧잖아!

그래 노을이 길면 재미없기는해..

 

건드림!

 

문득 생각났다.

고3때 저녁먹고 청솔관 들어가기전에 3층 자습실에서 공부하는데

너무 노을이 예뻐서

'지금 내가 이거 하는게 맞는건가'

하면서 울컥했당.................

그때의 히다는 잘 버텨줬당!

 

고마워.

지금

이렇게 맘편하게 노을 볼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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