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좋군 4월 29일
2009. 4. 29. 18:59ㆍ지극히개인적인/나의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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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째저째 하다가 상대매점 갈려고 했는데
결국 못갔지만(응?ㅋㅋㅋㅋㅋ)
가다가 상대 앞에 꽃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 *_*
포샵도 잘 먹히고 좋은데!?
참고로 마이Gee가 스마일등록 해달라 해서 해준거햐
아우 예쁘다 +_+
봄 맞구나!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요즘 그림자 사진에 다시 빠지려고
노력중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힝 '-'!
2. 아 진짜 사진 잘 찍었네 ㅋㅋㅋㅋㅋ
그 오르막길을........
축구장 근처까지 번갈아가면서 업어오던
입방정과 곰재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살특공대............
너네 무슨 진짜 애들 죽이려고 하듯이
뻥뻥 차더라?
........와씨 그거 한대 맞으면 멍은 물론이고
파열될것만 같던데 무셔무셔무셔무셔
여튼
ㅋㅋㅋㅋㅋㅋㅋ짱웃겼어...............
그렇게 찍지 말라 했지만
이미 찍고 난 후였는데
3. 네 생각나서
오늘 꼭 설레임 사먹어야겠다고
그냥 의무 아닌 의무감으로 매점갔는데
맨날 없다고 징지거리던 쿠키맛이 드디어!
우와
감동이야
꼭 네가 내게 선물을 준듯한 기분
여튼 오늘 네 생일이니까 네 덕이라 생각하고
나 맛있게 먹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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