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부대를 가는 센스
2009. 4. 28. 23:04ㆍ지극히개인적인/나의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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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오늘 날씨 짱 좋았지 '-'
택토가 선배 보고싶다고 해서
결국 평일날 했는데
.........안계셔서 진짜 인연이 아닌 줄 알았는데
난 평일날 가서 거의 다 봤기에..
근데 5시 너머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
오셨던 선배님하 T-T
우오오오옹오오옹오
이렇게 반가울수가
택토야 우리 훈훈한 선배님이햐 ^,^
내가 너 소개했었어
기억해주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지
동의대에서, 부경대에서 환승해서
부산대까지 가는..착한 후배아 친구
훈훈한 선배님 뵈러 자주 가자 ^_^
안녕하세요 선배님
오늘은 얼굴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이었어요,
하 컨디션 좋으시다는 말에
덩달아 저도 좋아지더군요 *_*
이게 뭐냐면!
선배가 만들어준거야
이름은 : 성헌선배표 아이스초코
선배,
저건 제 입맛이에요
짱 맛있었어요 T_T)b
우오오오오오오오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최고임
고민하다가 결국 동서대 갈꺼면서 ㅉㅉ
내가 ㄷㄱ이한테 말 잘해놨으니
좀 놀다오세여
맨날 둘이 답답하게 ㅉㅉㅉㅉㅉㅉㅉㅉ
......그 아줌마는 뭐죠?
친구 처음보나요?
택토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나요?
모르나 보네요 안타깝네요 ㅉㅉ
택토가 동의대역에서 나보고 가지마 하는걸
어떤 아줌마는 코메디 보듯이 보고 있었지
아줌마
재밌어요?
그렇게 사람 보니 좋아요?
실실 웃으면서 장난해요?
내가 시간만 더 있었으면 타서 아줌마랑 싸울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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