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같이 내리던 장마도 견뎌내고, 이 무더운 더위도 이겨내고 있는 토마토다. 드디어 열매가 맺혔다! 자꾸 관심이 가다보니 이렇게 열매를 3개나 맺었다. 더운날 너도 너무 고생이다. 우리 세 가족이 먹으라고 열매가 3개 달렸나. 라는 귀여운 생각을 해보았다 ㅋㅋ 비가 억수같이 오던 날 요 꼬마들이 빨갛게 익어가기 시작했다 이제 마지막 꼬마만 빨갛게 익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