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구] 카페 미슈
프렌치토스트 태풍 올라오기 직전에 간 '카페 미슈' 여기는 절대로 차가 없으면 걸어서는 못 가는 곳. 그럼에도 갔다가 약 4시간을 잘 놀다가 왔다. 브런치랑 음료랑 같이 시키면 500원 할인인데, 얘기하다보니 음료를 다 먹어서 음료를 추가로 시켰다. 아무래도 점심즈음되니 아기엄마 분들이 많이 오셔서 북적북적하다가 그 시간이 지나니 조용해졌다. 다대포 앞바다 보는게 너무 좋았던 곳. *주차/화장실/아이동반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