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5 10년지기 친구랑 제주여행(5)

2022. 6. 15. 13:44지극히개인적인/나의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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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마지막 여행날에는 렌트카 반납이랑 비행시간 때문에 큰 일정을 넣지 않고, 점심만! 역시나 나의 최애 가게 해변횟집에서 갈치조림을 먹는것으로만 정해놓았었는데 시간이 조금 더 남아 인근 카페에 가서 경이로운 구름과 바다를 보며 그렇게 끝이 났다.

 

2019년의 여행을 지금 다시 되돌아 보니 그 당시의 일상생활이 너무 감사하고, 지금까지도 연락을 유지해주는 친구에게 너무 고맙댜...감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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