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78일] 예랑 생일&스튜디오 촬영(수제도시락 릴리네)(2)

2018.05.16

웨딩촬영날=신랑의 30번째 생일.

 

그래서 내가 건설회사 다닐때부터 좋아했던 카페가 수제도시락을 주문받기 시작하면서 꼭 주문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다.

명지에서 연산동까지 가는게 사실 쉬운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장님의 평소 음식 솜씨와 꼼꼼함을 알기에 찾아갔던 곳.

문구를 보내드리니 스티커까지 해주셔서 센스굿!

작가님이랑 플래너님 해서 대략 7~8개 주문했던 것 같다.

사과주스와 더치커피, 김밥, 샌드위치, 과일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었고 다들 좋아해주셔서 나 역시 좋았었다.

(요즘은 하지 말라고 말들 많지만 하니까 좋긴 좋았음ㅋ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siny4690/221280611613

부산샌드위치도시락 웨딩촬영도시락: 누리엔웨딩타운 비아스튜디오(5/16)

 

여전한 솜씨와 더 유명해진 릴리네 추천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