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7 친구랑 제주 여행(1) -4살 아이와 함께
2021. 5. 3. 14:49ㆍ지극히개인적인/나의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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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에서 회사친구, 인생친구가 된 혜경이와 첫째 아들 윤서, 그리고 소중한 둘째 알밤이까지 같이 가는 여행
(알고보니 나도 이때 임신초기였다 ㅋㅋㅋㅋ)
밤인가? 싶어 사진을 다시 찾아보니 오전 6:35분 비행기.
친구는 반차쓰고 올 예정이기 때문에 오전 일정은 나 혼자서 제주여행
렌트카를 픽업하고 이호테우 해변에 왔다.
모든 잡념과 생각을 좀 정리하고 시원한 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졌다.
놀라운토요일 광팬인 나는 제주동문시장에 와서 삼합을 먹어보고자 했다.
어디있는거야...
찾았다!
혼밥해도 이해도 잘 해주시고 음식도 맛있었다.
혜경이가 도착했고 아 여기 어디더라~~ 곽지해수욕장 갔다가 저녁먹으러 갔다.
모래놀이 들고 온 찐엄마...존경쓰
지금보니 윤서 장화까지 야무지게 신고 있었네
제주가면 잊지않고 꼭 가는 갈치조림 집인데 로컬 맛집이라 너무 맘에 든다.
또 가고싶다..
일정: 이호테우해수욕장-제주동문시장-곽지해수욕장-해변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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