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군] 느린토끼
2020. 5. 13. 16:44ㆍ음파음파/식사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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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구석진곳에 있었지만 기장에 있는 카페들 중에 유일하게 늦게까지 하던 곳
직접 만들어주는 디저트와 다양한 종류의 tea들이 너무 좋았다.
게다가 임산부인 내가 즐겨 먹는 '루이보스'티도 있었다!
-노키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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