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차려준 저녁상
2020. 2. 22. 23:55ㆍ다정하나/다정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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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심란한 가운데 목이 따끔해서 외출하고 나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그사이 설거지 다 해놓고..
요리 준비를 하고 있었당
뚝딱뚝딱 혼자서 약 1시간동안 콩나물무국, 메추리알장조림, 계란찜, 우삼겹까지 훌륭해...
혼자 소주1병 먹고는 고새 잠들어땅 귀여웡...
뜻밖의 당일 블로그를 하게 되다니 새삼스럽구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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