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2013. 9. 20. 22:53ㆍ음파음파/책 읽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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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게 청춘에게 고하는 책들이 많지만
저자가 대학 강단에 있으며 직접 그 학생들의 고민을 받고 그 고민의 답변들을 책에 서술해놓은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고민하는 내용도, 의뢰하는 내용도 비슷했지만
저자는 그 학생들의 고민하는 환경과 배경에 맞추어 다들 새롭게 해석해주고 고민의 방법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무조건 해보고 부딪혀보라고.
30살 이전까지는 꼭 그렇게 해보라고.
과연 우리가 취업이 목표인지 인생의 방향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는 각자의 판단이지만
시행착오는 겪어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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