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공급] 몸과 마음을 촉촉하게 만드는 Tip

2011. 11. 5. 14:49음파음파/함께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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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얼굴이 쩍쩍 갈라지는 것 같은 건조한 요즘 날씨에~

몸도 마음도 건조해 지는 것 같다.

건조한 날씨를 효과적으로 날 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실천해보자.

 

촉촉한 가을나기 1탄 건강한 신체 편

달걀 껍데기에 물 담아 놓기

달걀 껍데기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는데 이를 통해 물이 쉽게 증발한다.

달걀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빼낸 뒤 껍데기를 물로 깨끗이 씻는다.

뚫은 구멍을 위로 한 후 구멍 속으로 물을 채워 넓적한 그릇에 놓는다.

이 때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릇 크기에 맞게 7~8개 정도 함께 놓는다.

 

 

이 것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 젓가락과 사발, 티슈를 준비한다.

사발에 물을 담고 나무 젓가락 사이에 티슈를 연결하여 담아놓은 물에 적시면서

사발에 나무젓가락을 걸쳐 놓는다.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최근 화제가 된 가습기 문제에서도 해방될 수 있겠다.

자연적인 방법이 더 좋은 것 같다.

 

나만의 수분 폭탄 방법 실행하기

건조함을 가장 먼저 느끼는 피부.

허옇게 일어나고 간질거리는 쩍쩍 갈라지는 피부에

자신 만의 방법으로 수분 폭탄을 맞아보자. 

 

바나나 팩, 키위 팩, 오이 팩, 달걀 팩, 꿀 팩 등 수분 공급 최적의 팩을 해보자.

그리고 평소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면 그 다음날 피부가 촉촉하다.

평소 생활하면서도 미스트를 챙기면서

건조한 나의 피부에도 물을 주자. 

 

 

촉촉한 가을나기 2탄 건강한 마음 편 

 족욕을 통한 피로 풀기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건조해지는 요즘.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스트레스 받은 오늘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잔잔한 음악과 따뜻한 물 속에 발을 담그는 촉촉함을 느껴보자.

족욕방법

준비물

대야, 수건, 온도계, 의자

TIP1

쑥 달인 물로 족욕하면 쑥의 살균효과가 발냄새를 제거해 준다.

발이 거칠다면 귤껍질이나 오이즙을 넣어서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TIP2

피로가 풀리는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거나 아로마향을 피우는 것도 좋다.

1. 편안한 장소를 찾아 자리를 잡는다.

2. 대야에 복사뼈가 물에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준다.

3. 물의 온도는 40도 정도 유지하면 된다.

4. 물이 식으면 중간에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5. 20분 정도 족욕 후 물기를 닦고 보습크림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준다.

6. 양말을 신거나 이불로 발을 감싸서 보온해준다.

주의할 점

당뇨병환자, 심혈관계환자,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 지나친 과음 후에는 족욕을 감가는 것이 좋다.

음악을 통한 마음 가라앉히기

자신이 좋아하는 따뜻한 차 한잔을 하며

예전부터 다시 듣고 싶었던 음악 LIST를 찾아본다.

잔잔한 음악을 감상하고 여유를 느껴본다.

어렵지 않은 다양한 방법으로 여유롭고 수분 가득한 가을을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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