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내맘속에 109
2010. 7. 3. 00:18ㆍ아껴둔이야기/여기내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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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따뜻한 그 두 손이 차갑게, 차갑게 식어 있을 때
너의 강했던 그 마음이 날카롭게 상처 받았을 때
내가 잡아줄게 안아줄게 살며시,
그것으로 작은 위로만 된다면 좋겠어
언제나 더 많은 걸 해주고 싶은 내 맘 넌 다 몰라도 돼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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