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둑싹둑
2010. 1. 8. 23:35ㆍ지극히개인적인/그날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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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더러운 머리 정리 좀 했더니
상콤해 졌네영
마음에 듬..
아참......
내일 머리 감아봐야 아는구나
오늘 미용실 아줌마가 예쁘게 말아줬으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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