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봉하 파라다이스 스압 심해요.

2009. 5. 24. 13:03음파음파/[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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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긔 소리가 들리면 퇴근시간이예요.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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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퇴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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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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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가장 최근의 노대통령님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한때 이런 우스겟소리도 돌았죠.

 

 

 

 

 

 

정치 아이돌 그룹 봉.하.신.기.

 

노무현 대통령 - 큐티무현(리더)

문재인 실장 - 젠틀재인

김경수 비서관 - 훈남경수(막내)

천호선 대변인  - 미남호선

유시민 의원 - 토론시민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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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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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비서실장 국회의장 예방

 

 

 

의원들 이야기 경청하는 문재인 비서실장

 

 

 

안경 닦는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

 

 

 

예산안 보고하는 문재인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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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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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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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에 소매 걷고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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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

 

손들어 인사하는 유시민 의원

 

 

다른 후보들의 질문에 답하는 유시민 후보

 

 

 

 

 

 

 

 

 

 

 

 

 

 

 

 

 

 

 

 

 

 

 

 

 

 

 

 

 

 

 

봉하신기

 

 

 

 

문재인 비서실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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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비서실장과 천호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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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아침 08시,

이른 아침 자원봉사를 온 봉사자들이 생일 떡과 음료를 준비했다.

 

큼지막한 생일 떡을 놓고 부모님과 같이 봉사에 참여한 아이가

대통령에게 음료를 따른다.

고 녀석 참~ 자세가 예의 바르네...

 

대통령은 나무 젓가락으로 생일 떡을 자른다.

 

그러더니 손으로 떡을 떼어 낸다.

 

그걸 뚝 잘라 나눈다.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다 같이 묵자~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여러날 가꾸고 있는 연지못 정자에 앉아 생일 아침 다과와

담소를 나눈다.

 

옆에서 대통령 말씀을 듣고 있는 아이의 표정이 진지하다.

이 아이들이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불의에 항거하는 미래의 촛불되겠지...

 

생일 오후 3시,

다른 지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을 마치고 대통령의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꼬막손 아이의 꽃다발을 받는 대통령.

 

잔디밭에 모여 앉아 축하를 주고 받고 덕담도 나눈다.

 

경호부장과 농군으로 변한 비서관도 봉사자들이 준비한 다과를 함께한다.

 

조촐하지만 모두 함께하는 이 자리는 즐거운 소풍이 따로없다.

 

그날 저녁.

봉하마을 분들을 사저로 초대했다.

대통령의 생일 겸 집들이...

 

노란 고무줄로 머리를 묶은 권여사님이 마을 사람들을 맞는다.

 

생일 선물과 집들이 선물이 많이 보던 것 들이다.

우리 서민들이 오래 전 부터 주고 받던 선물,

하이타이~ㅎㅎ 그리고 휴지~ㅎㅎㅎ

그 선물에 마냥 즐거워 하는 권여사님~멋져부러~

 

마을 사람들이 준비한 케익

 

권여사님은 먹거리를 나르고...

 

찾아준 마을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하고...

 

대통령도 인사 말씀 전하고...

 

마을 이장님에게 찌그러진 도자기도 선물로 받았다.

 

청년시절 민주화 운동과 부패추방운동을 하시다 농촌계몽운동을 위해 고향 봉하로

귀향하여 정진하고 계시는 선사.

대통령이 젊은 시절부터 정신적으로 많은 교류를 가졌던 동지며 스승이기도 하다.

 

생일을 맞은 대통령은 그날도 자전거를 타고 이곳 저곳 자신을 찾은 이들을 향해 나선다.

누군들 권좌를 싫어하고 권력을 외면하겠는가.

하지만, 대통령을 그만둔 당일 '아~좋다!'라고 외친 그 모습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는 끝을 알고 그 끝을 아름답게 맺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그뒤,

그 누구는 마치 권력이 끝이 없는 것 처럼 국민을 두드려잡고 있다.

화무십일홍이고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

그 말을 꼭 알아야 한다.

5년후 마음편히 살려면...

 

어느 장로의 부인은 천만원 짜리 핸드백을 선물로 받았다지...

그 장로는 정권을 잡았고...

 

행복할까

 

난 몇천원 짜리 세제와 휴지가

천만원 짜리 핸드백 보다 더 좋은 선물이란 걸 알았다.

왜,

행복해 보이니까.

 

 

 

 

노무현대통령 때문에에 행복해요. 봉하경찰, 에헤라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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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때문에 웃고 산다는 봉하마을경찰들,,,언제나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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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파라다이스같은 봉하마을을 되새겨보고자

밑에있는 사진들을 끌어올렸습니다.

 

 

 

그분이 오시고 봉하마을은 소위 봉하 파라다이스가 되었지요

봉하국, 봉하천국등으로 불리면서..

 

그분은 소박하셨습니다. 동네 할아버지같이 편안한 분이고

권위따위는 다 갔다 버리시고, 동네 꼬마들 자전거태워주시며 즐거움을 느끼시고

오리들 끌고다니면서 농사지으시면서 보람을 느끼시던 분이었습니다.

저분이 있어서 서울같았으면 들고싶지도 않은 곤봉과 방패를 들고 촛불시위하는

무고한 시민을 두들겨패야할 경찰들도 웃으면서 지낼수 있었고

저분의 주변에는 싸움도 안날것같은 오오라가 감도는 대단한..분이셨습니다.

 

젊어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암흑기 시절,

모두가 다 아니오- 할때 혼자 예! 라고 이 악물고 소리지르실수 있으셨던

제가 정치수업 들을때 선생님에게 배우기를

민주주의의 투사라고 배웠던 분이었습니다.

 

 

헌데 정권의 정당성을 운운하느니 뭐니 해서

진보도, 보수도, 모두 상관없이 윗대가리들은 끊임없이 저분을 벼랑으로 내몰았습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그곳에서는 절대로

만인이 당신은 대통령감이라고 추켜세워줘도

죽어도 감투따위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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