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랑 나랑 '-'
2009. 4. 11. 23:56ㆍ지극히개인적인/나의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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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배랑 부대갔다 *_*
한달에 한번은 부족한듯해요
어떻게..한달에 두번은 안되요? T_T
너랑 못만난 그 한달 사이 내게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사이 내게 얼마나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지
말로 다 표현못해도 그저
끄덕끄덕 그치그치
하면서 내 얘기 들어주고, 또 보자마자 안아주는
너가 있어서
여기 이 부산에서도 나 결코 외롭지 않다는 생각해.
그러니 제발 너도 혼자 울지말고
우리 같이 울자
훌쩍
보배야 우리 그거 쿠폰 써야하니까
자주 만나자 제발...........
지철이 타고 각자의 길로 향하던 중
가방을 치지를 않나 ...내 인권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옆구리를 찌르던 이 꼬마아이'-'*
안녕 아가야?
내가 널 리틀준표라고 했었지...
엄청 까칠하게 굴더니.. 서면역에서 잘가라고 인사해주고
VVVVVVVVVVVVVVVVVVVVVVVVVVVv해주고
진작 잘하지 꼬마야
누나 홈피 알아서 찾아오렴
너가 진짜로 찾아오게 되면
..운명인게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유갓더 우쭈쭈쭈쭈쭈ㅜ쭈쭈쭈ㅜ쭈쭈쭈ㅜ쭈쭈
...꼬마야...........보고싶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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