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이

2009. 4. 7. 18:53지극히개인적인/나의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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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만만한게 맥날이고

오늘 버스안에서 만났던

자대생...

어떻게 한번만 더 만나자..응?

내 네 얼굴을 못보네 평생의 한일듯.

우리가 너네의 대화를 곱씹다가..

난 콜라를 기도로 삼키는 불상사가 일어났어.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뇌가 없는 아이랑

자대까지 지하철을 만드라는 아이랑

자대까지 에스컬레이터, 기차를 만든다는 아이야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봤는데..

너희의 그 얼굴..꼭 봐야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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